'스피릿' 이다윤, '롤드컵 SKT-EDG, 탑 싸움이 관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0.09 21: 20

롤드컵 3시즌 연속 석권을 노리고 있는 한국 대표팀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르 독 풀먼에서 개막했다.
9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는 이번 롤드컵 중계를 위해 중국 WE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함께 했다.
OGN은 이번 롤드컵을 위해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 3인 중계에 특별게스트로 ‘스피릿’ 이다윤, ‘갱맘’ 이창석, ‘캡틴잭’ 강형우, ‘임팩트’ 정언영 등이 돌아가며 출연, 선수들에게 듣는 롤드컵 이야기와 발빠른 경기 예측과 리뷰를 제공한다.

OGN LoL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L.OGN)에서는 매 회차 승부예측과 댓글을 받아 중계진이 생방송으로도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유럽 현지에서는 ‘롤드컵’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각 국 대회장에서의 롤드컵 이모저모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중계가 끝나면 그날의 경기를 되짚어보는 ‘롤드컵 투데이’가 조은나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OGN플러스 네이버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cjenm.ognplus/playlists)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2015 롤드컵'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리, 런던, 브뤼셀 등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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