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정소민 배려 "3시간 자고 30시간 일해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9 21: 26

'디데이' 김영광이 정소민을 챙겨줬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7회에서 이해성(김영광 분)이 정똘미(정소민 분)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성은 졸고 있는 정똘미를 발견하고 미소를 짓는다. 이해성은 정똘미를 자신의 침대로 데려가서 "3시간 자고 30시간 일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갱과 캔커피를 챙겨주면서 먹고자라고 했다.

이에 정똘미는 "안대길(성열 분) 인턴이 양갱과 캔커피를 준게 아니라 선생님이 챙겨준거 였냐"며 "그런것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양갱과 캔커피를 나눠먹자고 했다"고 부끄러워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pps2014@osen.co.kr
[사진]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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