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산체-벌이, 훌쩍 컸다…'세월이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09 22: 08

애완견 산체와 애완묘 벌이가 훌쩍 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9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 첫 회에서 서울에서 10시간이 떨어진 외단섬 만재도에 입도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만재도 '세끼 하우스'에서 반갑게 반겨준 이는 못 알아보게 커버린 산체와 벌이였다. 8개월전 조그마했던 산체와 벌이는 확 달라진 외모로 두 사람을 맞이했다.

산체는 들판을 뛰다니는 야수(?)로, 벌이는 이런 산체를 한주먹에 제압하는 헬스보이 고양이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과 유해진 역시 이들을 온몸으로 반겼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자급자족 어촌라이프를 표방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시즌2에는 박형식, 이진욱 등이 게스트로 활약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어촌편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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