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윤종신, 라면 셰프 변신...'해물고추기름라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10 00: 02

 윤종신이 멤버들을 위해서 해물 고추기름 라면을 만들었다.
윤종신은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 최현석의 레시피에 따라서 만든 고추기름을 가지고 해물라면을 끓였다.
윤종신은 "최근에 배운 것중에 가장 요긴한 것이 고추기름을 만드는 것을 배운 것이다"고 고추기름에 해물을 넣고 볶아서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현석은 윤종신이 만든 라면 국물을 맛보고 싱겁다면서 건새우와 고추기름을 넣고 요리의 완성을 도왔다. 

윤종신이 만든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현석은 "점심에 맛 없는 걸 먹었던 것을 보상 받는 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는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박성광이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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