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취향을 저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의 혼자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하는 황치열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몸이 진짜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황치열은 “운동은 꾸준하게 했었다, 자기관리가 몸에 배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치열은 과거 한창 운동하던 시절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 속 황치열의 모습에 이국주는 “난 이 속옷 줄이 너무 섹시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