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유빈, 효린에 패배 후 회생..탈락 면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10 00: 29

유빈이 효린과의 일대일 디스 배틀에서 패배한 후 회생했다.
유빈은 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효린과의 배틀에서 패배한 후 더 콰이엇의 선택을 받고 한 번 더 배틀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날의 최종 탈락자는 길미. 트루디와의 일대일 배틀에서 패한 길미는 더 콰이엇과 도끼의 선택을 받지 못해 전지윤과 함께 마지막 탈락 후보로 남았고, 끝내 탈락자가 됐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음반 발매의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한 여성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경쟁에서 이기면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길미, 씨스타 효린, 원더걸스 유빈,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키디비, 문수아가 출연 중이며 최근 애쉬비와 안수민이 탈락하고 전지윤이 합류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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