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이국주와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백종원의 3대천왕’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5%), KBS 2TV ‘인간의 조건’(3.9%)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서 5.5%를 기록했던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1위 자리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는데, 9일 방송에는 이국주와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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