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촬영 현장에 간식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9일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나은의 팬들은 최근 '두번째 스무살' 촬영이 한창인 현장에 간식을 실은 커피차로 응원을 보내줬다.
특히, 커피차와 함께 걸려있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대박나자 두번째 스무살!' 이라는 문구는 밤 늦게 이어지는 촬영에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전해줬다는 후문.
손나은은 "오늘도 촬영장에 맛있는 간식과 커피차 그리고 선물 준비해줘서 고마워요^^'"라며 "마지막까지 '두번째스무살'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요^^"라는 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의 15학번 동기이자 최지우의 아들 김민재의 여자친구역으로 등장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여대생으로 열연하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