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3', 미소녀 밴드 캔디에 함박웃음.."역대급 집중력"

'톱밴드3' 코치들이 미소녀 밴드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톱밴드3'에서는 미소녀 밴드 캔디의 등장에 미소를 짓는 코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캔디는 '비밀친구'라는 포크 록을 불렀고, 코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가에 만연한 미소로 이들을 대했다. 윤일상은 특히 좋은 반응이었던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역대 참가자들 중에 가장 집중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톱밴드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 등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 된 코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숙한 밴드 서바이벌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eujenej@osen.co.kr

[사진] '톱밴드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