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진출한 18팀의 밴드가 확정됐다. 코치 결정전이 시작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톱밴드3'에서는 팀 예선과 개인 예선을 거쳐 18팀의 본선 진출 팀이 확정됐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개인예선으로 선출된 3팀과 팀예선에서 선발된 15팀이었다. 팀으로는 와러서커스, 대드본스, 펜타소닉, 오리엔탈 쇼커스, 루나 플러스, 리싸, 인플레이스, 밴드 그래서, 아스버스, 아시안 체어샷 등이 포합됐다.
한편 '톱밴드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 등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 된 코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숙한 밴드 서바이벌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eujenej@osen.co.kr
[사진] '톱밴드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