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나이스 블로킹'
OSEN 권영민 기자
발행 2015.10.10 15: 24

7일 오후 울산 중구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현대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블로킹에 성공한 클라크가 전준범과 기뻐하고 있다.
2라운드가 시작되며 국가대표팀 선수들 합류, 외국인 선수 3쿼터 동시 출전 등 변수가 생긴 가운데 공동 3위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맞붙는다. 홈팀 모비스는 지난 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함지훈의 활약에 힘입어 79-61, 18점 차의 대승을 거둬 2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지난 6일 김태술, 하승진이 복귀한 완전체 KCC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58-73으로 패배했다. /raonbitgr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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