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영화 '더폰'의 관객수 공약을 밝혔다.
손현주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더폰' 관객수 공약이 무엇이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생각 해본 적이 없다"며 "순수 제작비만 넘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소박하게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100만을 넘으면 청계천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프리허그를 하라"고 말했고 손현주는 시원하게 승락했다.
이어 배성우는 "300만이 넘으면 동생인 배성재와 함께 '컬투쇼'에 다시 출연하겠다"고 관객수 공약을 걸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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