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10일 OSEN에 "'막영애14' 배우들과 제작진이 10월말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스케줄을 정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막영애14'는 기존 주1회에서 주2회로 편성이 변경돼 월화드라마로 방송됐으며, 지난 12회(9월15일)에서 3.49%로 자체최고시청률은 물론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막영애14'는 노처녀 캐릭터 영애(김현숙 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큰 공감을 주축으로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를 이어가고 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