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셋째딸 탄생에 "금메달 딴 것보다 더 기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10 17: 14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가 셋째 딸을 순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가 셋째딸 쭈쭈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진통이 온지 5분만에 셋째 딸인 쭈쭈를 낳았다. 아이를 낳은 류승주는 "이번에는 진짜 아팠다"고 출산의 소감을 밝혔다. 리키김도 "금메달을 따보지는 않았지만 금메달 딴것보다 더 기쁘다"고 셋째 딸이 생긴 기쁨을 표현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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