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의 딸 라희와 라율이 자매가 힘을 합쳐 화장실 청소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라희와 라율이가 화장실 바닥을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와 라율이 자매는 가지고 놀던 인형을 씻기기 위해서 화장실에 갔다. 슈가 잠시 사라진 틈을 타서 거품을 잔뜩 뿌리면서 화장실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슈는 라희와 라율이 자매에게 화장실 바닥을 열심히 청소하라고 시켰다. 이에 라율은 바닥에 하트를 그리면서 깜찍하게 청소를 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