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김영만 아저씨 만났다.."종이접기 재밌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10 18: 08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종이접기에 재미를 느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주안이 김영만 선생님을 만나서 종이접기에 재미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은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 종이로 된 옷을 만들었다. 주안은 종이 옷에 붙이는 장식을 만들면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주안은 옷을 완성하자 김영만에게 "종이접기가 재밌다"고 소리쳤다.

이에 김영만은 주안을 안으면서 "아이고 내 새끼"라며 "엄마 말씀을 잘들으라"고 약속을 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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