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솔비, 등장부터 웃음 터졌다..“가을 영어? 개나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10 18: 51

솔비가 ‘무한도전’ 바보 전쟁 특집에 출연해 등장하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바보 전쟁 콘셉트를 설명 듣고 바보라는 말에 흠칫 했다. 하지만 뇌가 순수한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한다는 말에 바로 수락했다.
솔비는 “내용이 중요한 거니까”라고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계절을 영어로 묻는 말에 “봄, 여름은 아는데 가을과 겨울은 헷갈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가을을 영어로 개나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솔비는 “사자성어와 언어에 약하다”라고 자신의 취약 부분을 설명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기획전 중 ‘바보 전쟁’ 특집이 진행됐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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