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간미연, 바보 딱지 제거 실패..“일본과 시차 1시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10 19: 14

가수 간미연이 자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해명하는 자리에서 또 실수를 했다.
그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바보전쟁 특집의 섭외를 받고 사전 모임을 가졌다.
박명수가 “할 이야기 많죠?”라고 묻자 “많지 않고 딱 한가지다. 섭외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 발음대로 쓰다보니깐 이렇게 쓴 것이다. 몰랐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간미연은 또한 일본에서 돌아온 후 가장 어려웠던 것을 묻는 질문에 “시차적응”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농담이었다. 1시간을 왜 시차적응이라고 했겠느냐?”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당황하며 “시차적응 없다”라고 지적했다.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다. 그는 “중국과 헷갈렸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기획전 중 ‘바보 전쟁’ 특집이 진행됐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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