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이혼 후유증 최지우 간호 ‘지극정성’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0.10 20: 48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는 이혼 후 쓰러져 있는 하노라(최지우 분)를 간호하는 차현석(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석은 회식 후 사무실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노라를 발견했다. 이름을 거듭 불러도 대답이 없는 노라의 상태에 놀란 현석은 노라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이마에 수건을 대주는 등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죽을 쒀 먹여주고, 약까지 먹인 후 밤새 노라의 곁에서 밤을 지새우며 간호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15학번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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