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가 박찬욱 감독에게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피 마르소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소피 마르소에게 박찬욱 감독 작품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을 물었다.
이에 소피 마르소는 "박찬욱 감독의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시나리오는 읽지 못했다. 영화는 잘 알고 있다. 세계적으로 강국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