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가 섹시한 눈빛과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그룹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쥐‘ 코너에서 신부님으로 자신을 위장한 뱀파이어 신동엽과 이런 뱀파이어를 유혹하는 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과일을 깎다 칼에 손가락을 배어 피가 났고, 피가 난 손가락을 섹시하게 빨았다. 이후 걸레질을 하라는 강유미의 말에 선미는 바닥에 주저앉아 두 발로 바닥을 닦으며 신동엽의 시선을 끌었고, 이어 테이블을 닦으면서도 신동엽을 자극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SNL 코리아 시즌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