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5명의 김진호, '내사람' 무대 '가창력폭발' 뭉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0 23: 46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가 모창능력자들과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는 김진호가 두 번째 원조가수로 나서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대결곡은 '내 사람'이었다. 2라운드는 모창능력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노래했고 패널들과 방청객은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AOA의 혜정과, 최희는 2번이 김진호가 아니라고 했지만 SG워너비의 2번이 김진호라고 확신했다.
이어 노래가 시작되면서 통에서 모창능력자와 김진호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진호와 네 명의 모창능력자들은 김진호 특유의 중저음으로 함께 노래했고 가창력이 폭발하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 국민가수와 그들을 닮고 싶은 모창능력자들이 히든 스테이지에서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며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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