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이 기미작가에게 독설했다.
그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기미작가에게 옷을 입힌 후 한 네티즌이 “은하철도 999 철이 닮았다”라고 적자 웃음을 터뜨렸다.
황재근은 “기미작가님이 유부녀이긴 한데 멋있는 기혼은 아니다. 이영애 씨나 고소영 씨처럼 관리 잘한 유부녀는 아니다. 그러려면 멀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 초아가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