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국내 첫 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멤버 세훈이 인증 사진을 올렸다.
세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엑소 아홉 멤버들은 팬들을 배경으로 무대 위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는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EXO-Love CONCERT in DOME'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2만 2천여 명 팬들이 모여 엑소를 반겼다.
고척 스카이돔은 한국 최초의 돔구장이자 2만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다. 엑소는 이곳에서 처음 공연을 열고 한국에서 최초로 돔 콘서트를 연 가수로 기록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