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림팀이 케이지 사커 대결에서 중국팀에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한중드림팀 제4탄 '케이지 사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팀은 시작과 경기 시작과 동시에 진운의 골로 첫번째 슛에 성공하며 기세를 이끌어나갔다.
이어 블락비 비범, 은혁, 진운이 이어서 득점에 성공했으며, 결국 7:4로 중국팀에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멤버들은 서로를 얼싸 안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중드림팀'은 '출발드림팀'의 한중합작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