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기자 "아이유♥장기하 만남, 매우 조심스러웠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5: 57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사실을 취재한 기자가 두 사람의 만남이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아이유와 장기하 커플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한 한 매체의 기자는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잘 알려진 스타라서 매우 조심스러웠다"라며 "장기하의 경우에는 지인에게까지 비밀로 할 정도로 조심스러워 했다"고 말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마스크와 모자로 완전 무장한 모습으로 얼굴을 감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뮤지션 커플인 만큼 공연장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섹션 TV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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