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그놈이다' 세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원은 영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촬영 당시에는 덩치 좋고 건장한 청년을 표현하기 위해 8kg을 찌웠었다"라며 "운동을 많이 하고 먹기도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드라마하면서 살도 빠지고 몸도 다시 쇠약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섹션 TV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