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50부작을 달릴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역할'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상욱은 50부작에 대비한 체력관리 방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틈틈이 쉴 때마다 술을 마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계속 스트레스 쌓이다 보면 체력 저하돼서 안 된다"라며 "그래서 틈만 나면 놀 궁리만 한다. 그러면 50부작 가볍게 할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섹션 TV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