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전인화 "수지·전지현과 함께 연기하고파..너무 예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6: 38

배우 전인화가 함께 연기하고 싶은 후배로 수지와 전지현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내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전인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전인화는 연하남과의 멜로 연기 여부에 대해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꿈만 꿔야한다"라며 "꿈은 이뤄지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후배로는 "수지나 전지현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라며 "너무 예쁘다. 특히 전지현은 몸으로도 이야기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섹션 TV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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