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드렁작은 타이거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타이거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박효신의 '동경'을 부르며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의 상대는 잘 터져요 와이파이였다.
앞서 타이거는 캔의 배기성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타이거는 이날 역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귓가를 자극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