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준철, '힙합파파' 댄스 삼매경 '스웨~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7: 09

박준철이 '힙합 파파'로 거듭났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박준철-세리 부녀는 댄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라틴 댄스 영상을 보며 거실에서 춤 삼매경에 빠졌다.
쉽게 포기한 박세리와 달리 박준철은 쉬지 않고 춤을 췄다. 비욘세의 댄스 영상까지 소화하며 놀라운 유연성과 춤 실력을 뽐냈다.

박준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또래들이 추는 춤과 비교불가"라며 세련된 힙합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철-세리 부터, 조재현-혜정 부녀, 이경규-예림 부녀, 이덕화-지현 부녀가 나와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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