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맨손 물고기 잡기 '소리만 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7: 21

조혜정이 물고기 앞에서 좌절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혜정 부녀는 서해로 여행을 떠났다. 맨손으로 전어 잡기 체험에 나서며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조혜정은 실전에 약했다. 막상 물고기를 잡으려니 겁이 났고 소리만 질러 댔다. 옆에 있는 아이들은 거침없이 잡았지만 조혜정은 간신히 새우만 손에 넣었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철-세리 부터, 조재현-혜정 부녀, 이경규-예림 부녀, 이덕화-지현 부녀가 나와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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