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 조재현과 여행 행복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7: 25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과 서해 여행에 행복해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혜정 부녀는 서해로 여행을 떠났다. 맨손으로 전어 잡기 체험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혜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탁 트인 곳에 아빠랑 와서 정말 좋았다.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애교 가득한 댄스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철-세리 부터, 조재현-혜정 부녀, 이경규-예림 부녀, 이덕화-지현 부녀가 나와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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