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3대가왕 코스모스 "소감? 더워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11 17: 52

'복면가왕'의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엉뚱한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코스모스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왕좌에 앉아 14대 가왕전을 지켜보며 "너무 재미있었지만 덥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전을 앞둔 3라운드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맞붙어 14대 가왕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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