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혜정 부녀, "부부냐?" 소리에 '깜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7: 58

조재현-혜정 부녀가 부부 소리를 들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혜정 부녀는 서해로 여행을 떠났다. 갯벌 체험을 나가는 트럭 안에서 한 주민이 이 둘을 보고 "부부여?"라고 물었다.
조재현-혜정 부녀는 깜짝 놀라 멋쩍게 웃었다. 조재현은 내심 동안임을 인증했다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철-세리 부녀, 조재현-혜정 부녀, 이경규-예림 부녀, 이덕화-지현 부녀가 나와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