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야구 중계 탓 결방..'슈퍼맨'은 지연 방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1 18: 13

'1박 2일'이 야구 중계 탓 결방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 2일')'은 1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 탓 결방 예정이다.
당초 '해피선데이'는 야구 중계가 끝나는 시점인 5시 30분으로 편성을 예정했으나 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잠시 중단되는 등 지연 되면서 '1박 2일'은 결방하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약 40분 정도 지연돼 방송하게 됐다. 야구 경기가 지연되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방송 시간이 조금 더 지연되게 됐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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