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이불 정리도+심부름도 알아서 척척..'기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1 18: 20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기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알아서 이불 정리를 하고 심부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자고 일어난 뒤 추성훈에게 "이불 정리하자"라며 스스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엄마를 도와 심부름도 척척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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