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박, 지석진에 "왜 코가 두 개냐" 꽉찬 돌직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8: 23

배우 윤박이 지석진에게 꽉찬 돌직구를 던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전설의 커플링'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은 게스트로 등장한 윤박을 향해 "왜 이름에 성이 두 개냐. 윤과 박"이라며 짖궃게 물었다.

이에 윤박은 당황한 표정도 잠시 "그럼 형은 왜 얼굴에 코가 두 개냐"며 유난히 큰 코를 가진 지석진을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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