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박한별, 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설의 커플링'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박한별은 '런닝맨'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하하는 "드라마 다시보기로 잘 보고 있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우리 엄마가 진짜 미워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박한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져왔다. 후식도 있다"고 어필한 뒤 도시락의 내용물을 공개했다. 그의 도시락은 직접 만든 유부초밥과 새우 샐러드, 그리고 식당에서 사 온 김밥으로 채워져 멤버들의 환호를 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