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운동능력평가에서 월등한 결과를 받아들었다.
추사랑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운동능력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추사랑은 심폐지구력 2등급, 근력 2등급, 순발력 2등급, 유연성 3등급 등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나 근지구력에서 만점을 받아 아빠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이에 평가를 진행한 측에선 추성훈에게 "운동을 시켜도 될 듯하다"라고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