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부부가 지온의 훈육에 나섰다.
엄태웅 부부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지온의 올바른 훈육을 배우기 위해 소아상담심리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지온이가 고집이 세지고 자아도 강해져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올바른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소아상담심리센터를 찾아 올바른 훈육을 배우기 시작했다. 지온이 아무리 떼를 써도 두 사람은 가르침대로 잘 따라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