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오남매 첫만남..아이만 여덟 '북적북적'

송일국의 삼둥이와 이동국의 오남매가 처음으로 만났다.

송일국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삼둥이를 데리고 이동국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가족은 첫만남을 가졌고 북적북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일국은 "두 가족이 만났는데 아이만 8명이야"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