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동국 "'슈퍼맨' 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져 좋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1 19: 12

송일국과 이동국이 '슈퍼맨' 출연으로 인한 공감대를 나눴다.
송일국과 이동국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가졌고 "확실히 '슈퍼맨'을 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알게 됐다"라며 "처음엔 아빠를 낯설어하더라. 그런데 하면서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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