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 출연, 프로선수 18년 생활보다 인지도 높아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1 19: 26

이동국이 '슈퍼맨'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프로선수 생활 때보다 인지도가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송일국과 대화를 나누던 중 "사람들이 이름은 아는데 얼굴을 보면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슈퍼맨' 방송 이후에 부쩍 많이 알아보시더라. 프로 선수 생활보다 더 인지도가 높아졌다"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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