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송지효, 황석정에게 두 번째로 아웃 '소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19: 32

이광수·송지효 커플이 두 번째로 아웃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윤박, 박한별, 스테파니, 공승연, 레드벨벳 조이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전설의 커플링'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황석정을 피해 엘레베이터에 숨어 있던 송지효는 "광수야. 미칠 것 같다. 심장이 너무 쫄깃하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CCTV를 통해 이들을 지켜보던 황석정은 곧바로 두 사람을 찾아냈고, 이광수는 "선생님 잠시만 제 말 좀 들어보세요"라며 호소했지만, 바로 아웃 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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