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간식 위해 강아지처럼 공 물어오기 '폭소'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 강아지처럼 공을 물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과 서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직접 공을 물어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조카의 강아지를 돌보게 됐고 강아지들에게 "공을 물어오면 간식을 줄게"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언과 서준은 갑자기 공을 물어오기 시작, 이휘재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