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백진희 누명씌운 사람 박상원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1 22: 52

백진희에게 누명이 씌운 사람이 박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소나무를 훔친 누명을 쓴 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월은 찬빈(윤현민)의 도움으로 소나무를 몰래 뽑은 업체를 찾아내고, 사월은 대표 집을 찾아간다.
사월은 혜상(박세영)이가 시킨 짓이라고 믿지만, 대표는 의외의 말을 말을 한다. 대표는 소나무를 뽑으라고 한 사람이 오민호(박상원)라는 사람이다고 밝힌다. 사월은 충격을 받고, 혜상을 찾아가 물어보고 혜상은 "아버지가 그랬다. 한번만 눈 감아 달라"고 답한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내딸 금사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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