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3개월 만에 컴백한 벅찬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페셜 V앱 '집으로 가는 길 최초 공개, 컴백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신곡 발표를 한 시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프니엘은 "빨리 돌아와서 기분 좋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현식도 "빨리 여러분을 보게 돼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창섭은 "'괜찮아요'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컴백하게 돼 기쁘다. 곧 무대에서 뵙겠다"고 인사했고 성재는 "롱 타임 노 씨. 비투비 체인지 어게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훈은 "'집으로 가는 길'로 돌아온 비투비"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12일 오전 0시 미니 7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 활동을 시작한다. 비투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