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창섭 "'집으로 가는 길' 좋은데 부르기 힘든 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1 23: 09

비투비가 공개되지 않은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을 언급했다.
비투비는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페셜 V앱 '집으로 가는 길 최초 공개, 컴백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신곡 발표를 한 시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멤버 창섭은 "'집으로 가는 길'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괜찮아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노래도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노래가 어렵다. '괜찮아요'보다 어렵다. 은광 형이 노래하기 힘들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12일 오전 0시 미니 7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 활동을 시작한다. 비투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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