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일훈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현식에게 진짜 맞았다.
비투비는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페셜 V앱 '집으로 가는 길 최초 공개, 컴백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신곡 발표를 한 시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멤버들은 공개 직전인 미니 7집 '아이 민'의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 뮤직비디오 촬영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불량 고등학생으로 나와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주인공을 맡은 일훈은 "첫 액션 연기라서 실수가 많았다. 현식 형이 때려서 입술이 터졌다. 퍽 소리가 나더라. 맞은 줄도 몰랐는데 아팠다. 진짜 피가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12일 오전 0시 미니 7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 활동을 시작한다. 비투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